티스토리 뷰

Health Story

물사마귀 증상

Fun & Joy 2018. 7. 3. 05:00
반응형

물사마귀는 사마귀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마귀가 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이라면, 물사마귀의 경우 몰로스컴이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나 학교처럼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은 곳에서 잘 감염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환절기에는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사마귀에 더욱 쉽게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물사마귀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물사마귀 원인 ◈


바이러스 질환으로 면역기능이 아직 덜 갖춰진 5살 아래의 어린아이에게 잘 나타나는 편이며,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상황이나, 추운날씨,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심한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잘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보육시설이나 물놀이 장소, 목욕시설등에서 옮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MCV바이러스의 감염이 물사마귀 생기는 직접적인 이유라고 합니다. 물론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해서 바로 물사마귀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잠복기간을 거쳐 면역력이 저하될 때 물사마귀가 생기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물사마귀 증상 ◈


일단 물사마귀의 형태는 피부색이나 분홍색을 띄는 2~5mm정도로 작은 반구형으로 표면이 매끄럽고 중앙부분에 움푹하게 들어간 모양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물사마귀 증상이 잘 발생하는 부위는 얼굴, 손등, 발등, 몸의 모든 부위에 발생하는데, 간혹은 두피나 입술 및 점막에도 물사마귀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물사마귀 증상이 눈 주위에 생기면 결막염이나 각막염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물이 찬 것 같은 사마귀 모양을 띄게 되는데요. 색은 보통 분홍색 비슷하다고 하며 이렇게 외관상 보이는 증상과 함께 가려움증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물사마귀를 함부로 긁거나 짜게되면 바이러스가 나와 다른 부위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하니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물사마귀 치료방법 ◈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세가 나타나므로 면역을 높이면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흔히 병의원에서 치유를 위해 제거하는 시술은 그 부분만 일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며, 면역기능을 높이는 것은 아니므로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면역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수면과 양질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운동, 위생청결, 피부결에 바르는 연고를 바르거나,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피부과나 병의원에서 물사마귀를 제거한 다음 항생연고로 상처를 치유하여 온 몸에 퍼시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사마귀를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치료와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평소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매일 바깥에서 직접 햇빛을 쬐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채소나 과일을 잘 챙겨먹으며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8/07/03 - [Health Story] - 피지낭종 증상

2018/07/01 - [Health Story] - 난소낭종 증상

2018/06/30 - [Health Story] - 일본뇌염 증상

2018/07/01 - [Health Story] - 편집증 증상

2018/06/29 - [Health Story] - 복막염 증상

2018/06/30 - [Health Story] -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2018/06/27 - [Health Story] - 콜레라 증상

2018/06/29 - [Health Story] - 로타 바이러스 증상

2018/06/25 - [Health Story] - 폐기종 증상

2018/06/27 - [Health Story] - 단백뇨 증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