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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탈장 증상

Fun & Joy 2018. 6. 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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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을 가리킵니다. 신체 어느 곳에나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서 발생하며 가장 흔한 형태가 사타구니 부위에 생기는 서혜부 탈장이라고 하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해 약 6만 5000여 명(2014년)의 환자가 탈장으로 병원을 찾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탈장은 남자에게 주로 발생하며, 소아와 노인층에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탈장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탈장 원인 ◈


탈장 증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이 있는데, 후천적인 탈장 원인은 부위를 받치고 있는 인대가 늘어난 경우이며 가장 흔한 형태인 서혜부 탈장 증상은 소아에게 많은데 서혜관의 폐쇄가 충분히 일어나지 않은 경우 소장의 일부가 이곳을 통하여 음낭 속이나 주위 조직으로 탈장되는 상태라고 합니다. 대부분 탈장은 근육이 자연스럽게 노화되면서 발생하며 또한 오랫동안 피운 담배는 근육 대사과정에 영향을 주게 되고 근육을 약화해 탈장 원인 및 재발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적으로 심한 기침을 하거나 변을 볼 때 너무 힘을 많이 주게 되는 습관 역시 복압을 올리면서 탈장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복부비만 역시 복압을 올리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을 통한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탈장 증상 ◈


탈장 증상은 사실 원인과 발생 부위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기에는 작고 거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적게 돌출된다고 합니다. 피부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며 대개 통증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 탈장 증상의 경우 초기에는 탈장 내용물이 쉽게 환원되는데, 환원되지 않으면 감돈이 발생하면서 혈액순환에 지장이 생겨 장이나 장기가 괴사하고 돌출 부위에 압통이 생기며 장폐색 증상인 복통과 오심, 구토, 발열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탈장 증상이 발생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 서혜부 탈장의 경우, 간간이 서혜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호소하는데 대개는 기침하거나 힘을 주는 경우, 장시간 서 있는 경우에 더 불룩해지고 누우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 탈장 치료방법 ◈


탈장 치료방법으로는 대개 진찰만으로도 확실한 진단이 가능하며 초기에 탈장 대를 사용하여 탈장을 방지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서혜관이 막히고 탈장이 더 일어나지 않고 환자를 눕히고 부풀어 오른 부분을 잘 문질러주면 본래 위치로 되돌아가는데 이것이 임시적인 탈장 치료법이며 완치를 위해서는 탈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어린이가 이런 증세를 보일 때는 미루지 말고 탈장 수술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탈장 수술이란 탈출한 장을 본래 위치로 돌려주고 탈장을 일으키는 부위를 봉합하여 보강하는 방법의 수술로 만약 괴사를 일으켜 장폐색이 생긴 경우라면 응급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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