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포도를 많이 먹게 되면 오래 산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포도를 꾸준히 섭취하시게 되면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며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는 포도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우리 몸에는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뼈 건강및 빈혈 예방
포도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D, 철분도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어 섭취된 나트륨의 흡수를 줄여주며 칼슘흡수는 도와줘 골다공증 같은 병을 예방해주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이 뿐만 아니라 포도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생형과 조혈작용을 활발히 하여 빈혈 예방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성인병 예방
포도에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줄이며, 혈관과 혈액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역할을 합니다. 이는 콜레스테롤 지수를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여 혈액순환이 원할히 이루어질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렇기에 포도를 섭취함으로써 혈액순환과 관련된 동맥경화나 뇌졸중 등의 각종 성인병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소화작용 및 노폐물 배출
포도에는 장을 자극 시키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소화기관의 부담을 덜어주어, 소화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노폐물배출 및 독소제거에 좋습니다. 포도는 노폐물 배출 및 독소제거에 효과적이고 또한 병든세포를 제거해서 우리몸의 균형을 되찾아 준다고 합니다.
4. 해독작용 & 동맥경화 및 심장병 예방
포도는 해독작용이 우수해 간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따라 동맥경화 및 심장병 예방 포도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전의 생성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동맥경화 및 심장병 예방에 포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포도 보관법 >
포도는 물기가 닿으면 물러지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씻어 놓기보다 물기를 건조하여 한 송이씩 마른 종이로 감싸는것이 포도 보관법입니다. 그리고 포도는 1~5℃의 온도에서 보관하면 좋고, 습도는 90~95%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또한 폴리에틸렌 봉지에 담아 1~5도의 냉장고에 두면 신선한 상태의 포도를 보관할 수 있고, 혹시 더 오랫동안 보관을 희망한다면 알맹이를 송이에서 떼어내어 냉동 보관하면 좋은 포도 보관법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페트병이나 밀폐용기에 넣어두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맛있고 신선한 상태로 즐기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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